[장애인] 그리심행복마을 향한 행복걸음, '세상의빛 콘서트'

그리심행복마을 향한 행복걸음, '세상의빛 콘서트'

- 우림복지재단, 12월1일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서 콘서트 개최 -

중증성인 장애인 평생시설 '그리심행복마을' 건립을 위한 '세상의 빛 콘서트'가 지난 12월 1일(목)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습니다.

​

이번 세상의빛콘서트는 지난 12년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해 왔던 우림복지재단이 성인장애인들이 평생을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거주시설이 많지않아서 어려움이 많다는 부모님들의 간절한 바램을 이루고자 시작되었습니다.

​

콘서트의 인사말의 자리에서 우림복지재단 조규남 대표이사는 '가족처럼 돌보아주는 공동체가 설립목적입니다.'라고 그리심행복마을을 소개하면서, '이시대의 아픔을 껴안고 행복의마을로 달려가기 위해서 귀한 시간 허락하여 참석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평생시설에 이용할때쯤이면, 장애인 당사분들에게는 부모님이 없는 세상이겠지만..

그곳에서 변함없이 행복하게 잘 지낼수 있도록 행복공동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여느평생시설과 다르게 자녀들을 마음편하게 맡기고 갈 수 있는 그리심행복마을이라는 평생시설이 있어서, 자녀분들과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끝으로, 행복한 일상이 가득한 '그리심행복마을'  마땅히 누릴 것은 누리는 '그리심행복마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그리심행복마을'로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