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곳곳에 퍼져나가는 '세상의 빛'

고양시 곳곳에 퍼져나가는 '세상의 빛'

- 우림복지재단, 벽제자활원·관산경로당과 나눔협약 체결 -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에서는 지난 10월 7일(수) 고양시 덕양구에 소재한 벽제자활원과 관산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나눔의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재단에서 마련한 쌀과 떡, 과일 등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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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자활원은 결핵환자들이 자립과 자활을 위한 터전으로 1968년부터 고양시에 자리잡았으며, 오늘까지 많은 결핵환자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곳으로써 금번에 전 한상완 시의원의 연계로 우림복지재단과 나눔의 실천을 위한 협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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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복지재단 조규남 대표이사는 "앞으로 형제, 자매와 같은 마음으로 서로 이끌어주는 관계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협약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는 말씀을 해 주셨으며, 홍영자 벽제자활원 원장님은 이러한 관심으로 더욱 자활에 대한 의지와 힘을 얻는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관산경로당을 방문하여 관산동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맺음으로써 지역사회에서의 우림복지재단이 나눔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시한번 다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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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일회성의 방문이 아닌, 지역사회와 사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함께 하기를 약속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있는 협약식이었으며, 우림복지재단은 "사랑, 나눔, 섬김"이라는 재단의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