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복지재단] 설맞이 한민족 '행복나눔'

설맞이 한민족 '행복나눔'

​- 경기서북부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설 선물나누기 -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과 경기서북부하나센터는 지난 2월 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이하여 북한이탈주민 사랑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설명절 사랑나눔에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80가정에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떡만두국 재료와 라면1BOX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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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랑나눔에 함께 참여한 봉사자 김O희씨는 "함께 사랑을 전달 할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단 표현을 하면서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는 일에 함께 동참하겠습니다"라고 참여소감을 전했습니다.

사랑나눔을 진행하는 동안 전입 5년이 지나 지원을 받지 못하지만 추운 날씨에 고생한다면 봉사자에게 따뜻한 커피를 대접해준 할머님과 직장 출근으로 직접 수령이 어려운분들을 위해 자신의 집을 보관소로 자원해준 지역주민들로인해 훈훈한 사랑나눔 일정이였습니다.

경기서북부하나센터는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적응에 도움을 주는 일에 앞장 설 것이며 지속적인 사랑을 전달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