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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심행복마을 향한 첫걸음 '세상의빛 콘서트'

- 12월15일 어울림극장서 1,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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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대표이사 조규남)은 지난 12월 15일 저녁 7시 30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장애인거주시설 기금마련을 위한 ‘2015 세상의 빛 콘서트’를 장애인과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습니다. 이번 세상의 빛 콘서트는 장애를 가진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님들의 자녀가 중장년기이 되었을 때 살아갈 삶의 터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가운데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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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복지재단 조규남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1회 세상의 빛 콘서트가 열린 12월 15일은 우림복지재단이 장애인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평생을 동행하고자 첫걸음을 내딛은 소중한 날입니다.”라고 전하며, “장애인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공동체를 ‘그리심 행복마을’로 명명하고, 장애인 가족의 마음을 담아서 그 어느곳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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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복지재단의 소중한 꿈에 동참한 그 기쁨을 나누기 위한 콘서트는 ▲1%의 희망으로 만든 기적을 노래하는 ‘박모세’, ▲ 다양한 장르의 파워풀하고 감성적인 공연을 선보이는 남성5중창단 ‘칸투스 성악 앙상블’, ▲KBS 탑밴드2에서 실력파 락밴드로 명성을 떨친 ‘밴이지’가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아나운서부터 가수까지 모두가 재능기부로 열띤 공연을 펼쳐 그 의미를 더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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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빛 콘서트를 통해 나눔실천에 동참하게 된 양순안(여) 후원자는 “오늘 콘서트가 누군가의 꿈이 첫 발을 내디는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었고, 감사하게 내가 그곳에 초대를 받아 벅찬 감동을 선물처럼 받고왔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그 꿈을 공유하고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참석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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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의 꿈중의 하나인 '그리심 행복마을'의 첫 시작을 다양한 모양으로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작을 함께하였던 거와 같이 계속해서 함께 동참해 주실것을 믿으며, 장애인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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