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바자회가 꿈꾸는 세상 '함께'

희망나눔바자회가 꿈꾸는 세상 '함께'

- 우림복지재단, 지난 11월4일 강선공원서 바자회 개최 -

곱게 물든 단풍이 조금씩 빛을 잃어가고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에 있는 11월 4알에 우림복지재단은 경기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연합모금 사업으로 바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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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 바자회는 수익금 전액을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기금이 조성되고, 이 금액은 장애인거주시설 기금 마련으로 활용되어질 예정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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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뜻있는 행사에 지역주민 또한 저렴한 가격의 물품구입이 작은 후원이 될수 있다는점에 기쁜마음으로 물품을 구입해 주셨습니다. 오전부터 이것 저것 많은 물품을 구입해주신 한 어머니께서는 처음에는 물건값을 깍으려고 했지만 행사의 취지를 알게되니 한두개 더사게 되었고 물건도 좋아서 이웃 주민까지 전화로 불러서 같이 추가 구입 하고 있다며, 좋은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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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이곳 강선 공원에서는 따뜻한 주민들의 마음으로 훈훈한 기운이 맴도는 하루였습니다. 보내주신 지역주민의 관심과 도움, 그리고 함께한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