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복지재단] 교복고민 해결하고, 나눔도 실천하는 '교복은행'

교복고민 해결하고, 나눔도 실천하는 '교복은행'

- 우림복지재단&고양교육청, 교복물려주기 행사 성료 -

우림복지재단과 경기도고양교육청(교육장 심학경)의 주최로 지난 2월 20일(토)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1충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고양시 교복물려주기 행사가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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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고양시 40여 학교가 졸업생으로부터 기증받은 6,000여 점의 교복을 세탁하여 집중 판매 형식 또는 각 학교에서의 자체 판매 형식으로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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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교복은행 사업은 학생들에게 자원 재활용 및 절약 정신을 키워주고, 학부모들의 교복 구입비용 절감을 통한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데, 행사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1학년 입학때 넉넉한 사이즈로 구입한 교복이 벌써 작아서 입기 불편한데, 새로 구입하기는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고민하던중 반가운 행사소식에 행사 시작 한시간전부터 와서 기다렸다.”며,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참 고마운 행사라고 여겨진다”고 참여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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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복지재단에서는 교복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학교가 늘고있고 찾아와 주시는 분들의 호응도 좋아서 2016년 하반기에도 하복 중심의 교복행사를 추가 실시 할 계획입니다. 또한, 교복은행은 졸업생이 기증한 교복은 세탁과 수선의 과정을 통해 1,000원~5,000원의 비용으로 판매되고, 교복 판매 수익금은 전액 각 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되어 모교 사랑도 실천하는 시스템이 확장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