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이야기-아동청소년] 행복한 습관! 여든까지 갑니다.

행복한 습관!  여든까지 갑니다.

​- 새싹천사저금통 전달식 및 협약식 -

우림복지재단에서는 지난 2월 3일 화요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금곡어린이집에서 "새싹천사 저금통" 전달식 및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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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금곡어린이집 원장님과 여러 학부모님들의 아시아 빈곤, 취약국가 아동들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모금이 진행되었습니다.

금곡어린이집 어린이들은 각자의 가정에서 새싹천사 저금통에 동전을 하루하루 넣으면서, 자연스럽게 동전들이 아시아 지역의 빈곤으로 인해 하루 밥 한끼조차 못 먹고, 의료시설이 없어서 혼자 아파하고, 교육시설이 없어 배우지 못하는 소외된 친구들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저금통 모금에 동참한 어린이들 모두에게 모금액이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가를 알려주기 위해 새싹천사 어린이상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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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복지재단은 계속해서 지역내의 많은 어린이집을 통한 '새싹천사 저금통' 나눔활동의 당위성을 알리고, 동참을 이뤄서 어린시절부터 나눔문화가 친숙해줘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