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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이야기-장애인] 마음속 간직한 한마디 '감사합니다'

by 우림복지재단 posted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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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간직한 한마디 '감사합니다'

- 한소망의 집 감사편지쓰기 -

 

 

우림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한소망의집 그룹홈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부모님께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마음속에서만 간직해서 표현하기 어려웠던 한마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을 서툰 글솜씨지만 받아보실 부모님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써내려 갔습니다.

 

 

편지를 모두 쓴 후에는 어버이날 하면 떠오르는 예쁜 카네이션도 그려넣고 사진을 붙이기도 하면서 멋진 카드를 완성했습니다.

이처럼,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장애인분들이지만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은 누구보다 크리라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드릴 완성된 카드가 혹시 잃어버릴까 가방에 잘 챙겨넣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다양한 계기를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장을 지속해서 열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한소망의 집 그룹홈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