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복지재단, 고양시학원연합회와 협약식 체결

고양 꿈나무들의 아름다운 비상(飛上)

- 우림복지재단, 고양시학원연합회와 협약식 체결 -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대표이사 조규남)과 고양시학원연합회(회장 김우영)는 지난 23일(화)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 및 봉사활동,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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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복지재단에서는 2014년부터 고양시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의 꿈을 지원하는 “희망이룸 프로젝트 - 꿈을 외쳐라(이하 ‘희망이룸’)” 사업을 통해 아동 9명의 가정이나 주변 환경으로 인해 포기 할 수밖에 없었던 꿈(미래)을 다시금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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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도, 희망이룸 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세계적인 드러머를 꿈꾸는 음악지망 아동에게 덕양구 소재 SL실용음악학원과 미래의 연예인 전지현을 꿈꾸는 소녀에게 일산동구 소재 본스타트트레이닝 연기학원 수강을 지원하고 있으며, 축구선수 박지성을 모델로 축구장을 누비는 소년 등이 꿈을 향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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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림복지재단과 고양시학원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아동의 꿈을 지원하면서 학원과 연계해야 하는 부분에서의 여러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고양시의 더욱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마음에 간직하던 꿈을 이루기 위한 기지개를 켜고, 더욱 비상 할 준비를 하는 기회를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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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계속해서 “희망이룸 프로젝트 - 꿈을 외쳐라”를 3월부터 추진 할 예정이고, 고양시에 거주하는 더 많은 어려운 가정의 아동,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만들고 키울 수 있게 올해에도 상‧하반기 지역내 복지기관 및 단체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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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길에 동참을 원하시거나 주변의 추천할 분 등의 자세한 문의는 우림복지재단 사무국 ☎031-924-5784 번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