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인과 함께 만드는 '라오스 아이들의 꿈과 행복'

우림인과 함께 만드는 '라오스 아이들의 꿈과 행복'

- 우림복지재단, U-LOVE2기 라오스 사회공헌 활동 -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에서는 지난 1월 17일부터 6박 8일간 라오스 까시지역 초등학교 2개소의 교육환경 개선 및 한국의 문화를 공연을 통해 알리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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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복지재단의 해외복지사업에 대한 관심은 2012년 포스코건설의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진행하면서 발현되었으며, 기업과 연계한 사회공헌사업은 라오스, 미얀마, 몽골, 필리핀, 베트남 등에 학교개보수 지원과 문화교류사업 등을 매년 협력하면서 해외복지사업의 당위성을 차츰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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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우림복지재단은 외부의 자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해외복지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2014년도에 해외후원모금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2015년 1월에는 드디어 우림인 가족의 정성을 모아서 ‘U-LOVE 해외봉사단’ 1기를 발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번에 라오스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온 ‘U-LOVE 해외봉사단’ 2기는 2015년 10월부터 단원을 모집하여 대학생 10명과 고양지역의 사회복지사들로 구성된 25명 규모의 봉사단을 꾸려 진행하였습니다. U-LOVE 2기 봉사단은 도착한 다음날인 1월19일부터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개시하였으며,까시지역의 후아므앙 초등학교의 교실 신축의 일과 부서진 책걸상을 수리하고,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공연 등을 선보여 라오스의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성적이 우수하지만 학교를 다니기에 어려운 마을주민의 자녀를 돕는 후원 사업을 2015년부터 꾸준히 해 왔던 재단은 금번에 까시 지역 두 개의 초등학교 학생 5명에게 직접 교육과 생계에 필요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라오스 빈곤지역의 자립기반이 되는 송아지를 구입하여 전달하는 일을 봉사단 방문 일정동안 수행하여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의미와 가치가 있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해서 우림복지재단은 여러 우림인들의 정성을 소중히 여여서 해외복지사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하여 빈곤국의 아동·청소년의 미래를 지원하고, 지역을 개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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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림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모양의 '세상의 빛'된 일을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실시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