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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이야기-희망] "키다리아저씨와 함께 만들어가는 꿈이야기"

by 우림복지재단 posted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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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와 함께 만들어가는 꿈이야기"

- 2015 희망이룸프로젝트 ‘꿈을 외쳐라’ 전달식 -

 

우림복지재단은 지난 18일 저녁 6시 고양시문촌7종합복지관 2층 배움터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 ․ 청소년들에게 우림복지재단의 키다리아저씨(이하 키아)들이 꿈을 지원하는 “2015 희망이룸프로젝트 ‘꿈을 외쳐라’” 꿈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꿈을 외쳐라' 꿈 지원금 전달식에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미래의 태권도사범인 고양청소년쉼터 둥지의 김O준 학생, 세계적인 드러머가 꿈인 예성지역아동센터 박O엘학생, 연기자가 꿈인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 최O미인 학생 및 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 구미순 원장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서비스의 욕구도 다양해지고, 특히 진로상담을 통해서 이 아이들이 하고 싶어하는 무엇인가를 찾아주고 싶은 마음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으며, 가장 큰 문제는 예산이 많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며, "그러던 중 우림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희망이룸프로젝트 “꿈을 외쳐라”사업에 신청하게 되었고, 이렇게 기회를 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우림복지재단 조규남 대표이사는 “우림복지재단에서는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환경에 억매이지 않고 극복하여 꿈을 이루어주고, 심어 줄 수 있을까 구상을 하다가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여해 주시고, 동참해 주신 각 기관에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 김기봉 회장은 "아이들이 자라서 꿈을 이루고 사회에 필요한 훌륭한 사람들이 되어 다시 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하고, 참여하신 각 기관에서는 우리 학생들이 꿈을 놓지 않고, 끝까지 이룰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