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재능기부를 통해 경희 한의대생 신내나사봉사팀? 무료 한방진료 결과?
주최 : 한국농어촌공사
주관: 농림수신식품부
시행: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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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며 마사회 특별적립금을 지원받아 스마일농어촌재능기부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이 횡성군 둔내면 궁종리마을 올챙이추억전시관에서 오는 7월 30일(월) 부터 8월 3일(금)까지 4박 5일동안 한방의료봉사 단체인 경희대 신내동 나사봉사팀과 함께 펼치는 "경희대 나사봉사팀과 함께 떠나는 농어촌재능기부 장기의료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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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둔내면 궁종리마을 올챙이추억전시관에서 진행된 한방진료에는 주민 100여명의 발길이 아침부터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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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와 오랜 기다림에도 주민들의 표정은 밝았으며, 자신의 이름이 불리면 큰소리로 대답하여 학생들에게 아픈 곳을 얘기했다. 주민들은 이런 행사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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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횡성지역 노인시설 협회(회장 한준석)와의 연계로 지역 11개 노인시설 순회진료를 병행실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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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지역주민 100여명을 위해 경희대 신내나사봉사팀 (회장 정덕현) 30명이 학업을 잠시 멈추고 한방무료진료로 힘써주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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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에서는 무료 한방진료를 올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희대 신내나사봉사팀과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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