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열린나눔과 함께한 희망나눔캠페인 "나는 오늘부터 GIVER"

"나는 오늘부터 GIVER"

​- 우림복지재단, 일산 강선공원서 ‘2016 희망 나눔 캠페인’ 성료 -

“기부는 기부와 나눔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대표이사 조규남)에서는 지난 5월 11일 고양시 주엽동에 위치한 강선공원에서 ‘아이들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주세요!’라는 표어을 내걸고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2016 희망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다. 이 날 희망나눔캠페인은 삼성카드 열린나눔(www.samsungcard.com/csr)을 통해 시민들의 제안과 추천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삼성카드와 아이들과미래가 후원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고양시 사회복지기관들이 연합하고, 서울기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나눔 서포터즈단으로 참여하여 아침 10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기부와 나눔 인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 기부와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는 ‘기부서약서’를 작성한 시민이 160여 명에 달하는 등 많은 고양시민들이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기부서약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캠페인 참여사진을 출력하여 예쁜 액자에 담아주었고, 나눔필기구 전달 뿐 아니라 라틴뮤지션과 인디밴드의 문화공연도 함께 관람하는 즐거움도 선사해 주었습니다.

또한, ㈜참이맛, 한국중앙인재개발원 등 기업과 고양시장애인연합회, 대한적십자사주엽봉사회 등 지역사회단체들도 한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며 기부서약서에 동참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고양시 사회복지기관들이 함께 참여해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희망 나눔캠페인을 주최한 우림복지재단 조규남 대표이사는 “기부라는 것은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를 고민하는 생각에서 시작합니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후원과 나눔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에서 나아가 실제로 후원에 참여하도록 설득하는 기능을 할 것이며 고양시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이 전국 각지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우림복지재단에서는 앞으로도 두 달에 한 번씩 희망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여 기부와 나눔이 어렵다는 인식의 벽을 허물고, 지역사회에서 모두가 상생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만들고 펼쳐나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