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복지재단] “우연한 만남이 오랜 만남이 되도록”

“우연한 만남이 오랜 만남이 되도록”

- 우림복지재단&마두2동주민센터, 청소년자원봉사학교 -

우림복지재단은 마두2동 주민센터와 함께 2019년 겨울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2월 14일~15일 양일간 진행하였습니다. 2013년에 시작된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학생들의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에 지역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장애인들을 이해하고, 봉사를 통한 보람과 사회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감 형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해마다 2회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생활중 일어날 수 있는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거리 캠페인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별히 올해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주변에서 벌어질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도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습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끝으로, 학생들이 이번 봉사학교 참여를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고 돕는과정에 대해 배운 것들을 잘 적용하여, 장차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귀한 역할을 해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