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복지] 경기도와 함께 라오스에 희망을 그린다.(라오스)

경기도와 함께 라오스에 희망을 그린다.

- 우림복지재단&경기도, ODA로 희망도서관 건립 함께추진해 -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우림복지재단은 2017년도에 경기도 ODA 민관협력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라오스 희망도서관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지난 5월 23일에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북쪽, 차로 6시간 걸리는 산골 오지의 까시 지역에 도서관 준공을 위한 착공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을이 생긴 이후로 처음으로 지어지는 도서관은 향후 ‘경기도 희망 도서관’으로 불러지면서 마을공동체의 화합과 지속적 성장동력의 소중한 역할을 감당할 예정입니다.

이번, 희망도서관으로 인하여 처음으로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이 도서를 접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책으로 학생들이 성장해 나가고, 주민들의 열린 소통 창구로서 “라오스 희망 도서관”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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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림복지재단은 도서관이름처럼 그곳이 모든 지역주민들의 마음속에 성장의 희망! 소통의 희망! 나눔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건물은 튼튼하게 짓고, 그곳에서 운영될 프로그램은 풍성하게 준비하여 본연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