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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룸 프로젝트 '꿈을 외쳐라'

by 우림복지재단 posted Mar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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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룸 프로젝트 '꿈을 외쳐라'

- 우림복지재단 키다리아저씨들의 꿈지원 스타트! -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대표이사 조규남)에서는 지난 12월 29일 희망이룸프로젝트 '꿈을 외쳐라'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3명의 아동청소년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의 어려운 사정으로 인해 단절되거나 좌절되었던 소중한 꿈을 다시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우림복지재단의 키다리아저씨들이 그 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1월 고양시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개 신청을 받았고, 이번에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3명의 아동들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청소년의 꿈지원중 선정된 꿈의 내용은, 하늘그림지역아동센터의 강OO 아동의 질병에서 벗어나는 꿈,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우OO 아동의 장래 희망을 이루고 싶은 꿈, 일산백병원 황OO 청소년의 학교로 돌아갈 수있는 꿈이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선정된 기관에서는 우리 학생들을 지원하고 싶지만 각 기관마다 지원 할 수있는 영역의 틀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부분이 있어 지원이 어려웠는데 이런 좋은 프로젝트를 통해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음에 감사한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우림 복지재단의 조규남 대표이사님은 '키다리아저씨' 라는 친근한 이미지를 브랜드로 내세워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아동청소년들이 환경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와 실천에 노력하겠는 뜻을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