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e데일리] 고양시 교복물려주기 나눔문화 확산된다.

by 우림복지재단 posted Jul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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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택윤)은 지난 4일 2015년도 교복물려주기 사업활성화를 위하여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교복나눔행사를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고양교육지원청과 덕양구청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복나눔행사는 교육청과 우림복지재단이 주최하고 고양시 교복은행협동조합 추진위원회, 공유사회네트워크 함께살자, 두레협동조합, 북카페 오늘은 쉬어야지 및 고양시 관내 23개학교가 함께하며, 기증받은 교복의 판매로 나온 수입금은 참여학교에 장학금으로 전액환원하기로 하여 나눔행사를 실천하기로 하였다. 
 
또 교복 기증의 독려 및 활성화를 위해 기증하는 학생에게는 ‘Lovely 나눔노트’를 나누어 줄 수 있도록 각급학교에 배부하였으며, 우수기관은 교육장 표창을 수여하기로 하였다. 
 
김택윤 교육장은 "그동안 학기중 수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 면이 있었으나,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상설매장도 확장하여, 교복나눔행사를 연중으로 운영하여 좀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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